하연수가 같은 예술 계통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배우 하연수는 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술하시는 모든 분들 힘내셨으면, 잘되셨으면 좋겠다. 저도 일생동안 열심히 하겠습니다. 엘리 님과의 대화로 많은 생각이 드는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연수가 한 다리 위에서 풍경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깊은 생각에 잠긴 듯한 그는 "생각이 많아지는 주말"이라면서, "모든 분들 힘내시고, 잘됐으면 좋겠다"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한편, 하연수는 조만간 두 번째 사진집을 출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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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연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