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중인 가수 현아와 던이 설렘을 자아내는 투샷을 공개했다.
1일 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던이 연인 현아와 함께 밤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트레이닝복과 모자, 후드 등 편안한 차림을 하고 있는 두 사람은 옆에 꼭 붙어서 떨어지지 않는다.


던과 현아는 ‘천생연분’이라는 걸 증명하듯 같은 표정, 포즈를 취하고 있다. 껌딱지 같은 두 사람의 모습은 설렘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한편, 현아와 던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달 5일 각각 새 앨범을 발매하며 가수로서도 ‘열일’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