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린 아나운서 "'복면가왕', 무대 뒤에서 많이 떨었어요"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12.01 17: 46

차예린 아나운서가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1일 차예린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주 동안 제 단짝 친구였던 복면 가위바위보와 함께 돌아왔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차예린 아나운서는 “아나운서로 무대에 서는 것과 가수로 서는 것은 정말 다르더군요. 무대 뒤에서 얼마나 떨었는지 몰라요”라며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도와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며 가위바위보 이제 안녕”이라고 말했다.

차예린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한편, 차예린 아나운서은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가위바위보’로 출연했다. 순수한 음색을 보여주며 주목 받았지만 32표에 그치며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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