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린 아나운서가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1일 차예린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주 동안 제 단짝 친구였던 복면 가위바위보와 함께 돌아왔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차예린 아나운서는 “아나운서로 무대에 서는 것과 가수로 서는 것은 정말 다르더군요. 무대 뒤에서 얼마나 떨었는지 몰라요”라며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도와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며 가위바위보 이제 안녕”이라고 말했다.

한편, 차예린 아나운서은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가위바위보’로 출연했다. 순수한 음색을 보여주며 주목 받았지만 32표에 그치며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