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플리' CIX, 비하인드도 그림 같은 '만찢남'들..비주얼+교복 서사 완성 [종합]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12.02 19: 02

보이그룹 CIX의 뮤플리 '낰낰낰' 촬영 뒷모습이 포착됐다.
2일 플레이리스트 음악 전문 유튜브 채널 뮤플리 측은 '낰낰낰(Knock Knock Knock)'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 편의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낰낰낰' 촬영 당시 CIX 멤버들의 녹화 현장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멤버들은 순정만화 속 주인공 같은 비주얼로 등장과 동시에 시선을 모았다.

[사진=유튜브 화면] 뮤플리 측이 CIX '낰낰낰' 비하인드 연상을 공개했다.

비하인드 영상에서 CIX는 '무비 스타(Movie Star)'부터 '왓 유 원티드(What You Wanted)', 신곡 '순수의 시대'까지 각기 다른 교복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우리 중 누구도 홀로 태어나지 않는다(Non nbis solum nati sumus)'는 뜻의 라틴어가 적힌 교복을 입은 멤버들의 모습이 신비감을 자아냈다. 
여기에 또래처럼 장난스러운 CIX 분위기가 반전 매력을 더했다. BX는 손짓으로 조명을 조종하는 듯 퍼포먼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카메라가 꺼지자 멤버들과 함께 장난치는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그중에서도 배진영은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헤어밴드 소품을 활용한 스타일을 시도해 시선을 모았다. 훤히 드러난 배진영 특유의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밖에도 CIX 멤버들은 얇은 교복에도 땀을 흘릴 정도고 각 잡힌 군무와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에 발자국 소리는 물론 박수 소리까지 맞아 떨어지는 모습이 패들을 열광케 했다. 
'뮤플리'의 '낰낰낰'은 세번의 노크를 통해 아티스트의 플레이리스트 세 곡을 모아 보는 프로그램이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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