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라, “아스날 감독직 관심? 노코멘트 하겠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9.12.04 12: 02

아스날 레전드 파트리크 비에라(43)의 아스날 감독 부임설이 제기됐다. 
아스날은 지난달 29일 성적부진의 이유로 우나이 에메리 감독을 경질했다. 아스날은 4승7무3패의 성적으로 프리미어리그 9위에 처져 있다. 
아스날은 ‘북런던 더비’의 라이벌 마우리시우 포체티노 감독에게 감독직을 제안했다는 소문이 있다. 아울러 아스날 레전드 비에라도 감독직 후보라는 소문이다. 비에라는 OGC니스의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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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라는 “당신들이 나나 클럽보다 더 많은 것을 아는 것 같다. 지금으로서는 할 말이 없다. 심각한 이야기도 없었다. 사실인 것이 없다. (아스날 감독직에 대해) 드릴 말씀이 없다”며 부인했다. 
과연 위기의 아스날을 살릴 구세주는 누굴까. 선택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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