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82년생 김지영' 감상 "부럽네. 든든하고 다정한 남편이.."[★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9.12.04 14: 36

방송인 정가은이 영화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 관람한 소감을 전했다.
정가은은 3일 자신의 SNS에 '82년생 김지영' 포스터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정가은은 "지영아, 너 하고 싶은 거 다 해. 참 가슴이 아프면서 따뜻한 영화다. 근데 난 좀 부럽네. 저렇게 든든하고 다정한 남편이 저렇게 예쁘게 말해줘서"라는 글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싱글맘'임을 당당히 밝힌 정가은은 SNS를 통해 딸의 육아 과정을 공개하면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또 현재 현재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체인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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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가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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