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이 약 5개월 만에 근황을 알렸다.
강인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춘향이 참 많이 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아지는 바로 강인의 반려견 춘향이다. 강인은 춘향이와 함께 바깥 산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7월 11일 강인은 그룹 슈퍼주니어 탈퇴 사실을 밝혔다. 강인은 "오랜 시간 함께했던 슈퍼주니어란 이름을 놓으려 한다"며 "멤버들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 뿐이었다. 하루라도 빨리 결심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었다"라고 밝혔다.
강인은 그룹 탈퇴를 선언한 후인 7월 22일, 팬들을 위해 "월요일 아침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게시물을 게재했다. 그리고 약 5개월 동안 강인은 전혀 SNS를 하지 않아 팬들의 걱정을 샀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OSEN DB, 강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