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설인아-장성규-혜리 공통점은?..'연말 회식을 부탁해!'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9.12.06 13: 29

 연말 회식 시즌을 앞두고 대세 모델들이 자리를 꿰차는 곳을 어디일까.
바로 최근 성장하고 있는 숙취해소제 시장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및 엔터테이너를 전속모델로 발탁하며 대중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고 있는 것. 특히 연말 대중에게 적극 어필할 수 있도록 호감도 높은 모델을 기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고계에 따르면 아나운서 출신 엔터테이너 장성규를 비롯해 걸스데이 출신 혜리, 배우 설인아와 박서준이 급성장하는 이 시장에서 메인모델로 발탁되며 '대세'임을 입증하고 있다. 다들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트렌디한 아이콘으로서 입지를 다졌다는 공통점이 있다.

최근 장성규는 유튜브 컨텐츠 ‘워크맨’으로, 박서준은 영화 '청년경찰'에 이어 ‘사자’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연기파 배우의 입지를 다졌다. 
또 혜리는 tvN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의 주연으로 배우로서 한층 짙어진 존재감을 발산했다. 그런가하면 설인아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주연으로 우뚝 서 시청률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또 어떤 모델들이 기용되며 '신(新) 대세'임을 입증할지 주목된다.
/nyc@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