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 유산슬 감사패 받았다.."소외된 메뉴 인지도UP"[Oh!쎈 리뷰]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12.07 18: 43

 개그맨 유재석이 중식업계로부터 감사의 인사를 받았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서울의 한 고급 호텔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여경래 셰프는 “유산슬에 관련된 것 때문에 초대를 했다”면서 유재석을 맞이했다.

이어 여 셰프는 “유산슬 유재석 덕분에 중식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많이 됐다”며 “소외된 메뉴였는데 덕분에 인지도가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한 중국집 사장님은 “유산슬이 하루에 한 두 개 나갔는데 유산슬 데뷔 후 하루에 5~6개 정도 나간다. 유산슬 씨 고맙다”고 인사했다.
이에 유재석은 유산슬 감사장을 받았다. 음식의 이름을 알리는 데 깊은 공을 발휘했다는 것.
유재석은 “좋긴 좋은데 너무 갑작스럽다”고 부끄럽게 웃었다.  / watch@osen.co.kr
[사진] '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