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나라를 구했나"…김세정, 아이유 "그림 같다" 칭찬에 감격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12.08 07: 59

걸그룹 구구단 멤버 김세정이 아이유의 칭찬에 감격했다.
8일 김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전생에 무슨 짓을 한거지”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김세정이 올린 사진은 다름아닌 아이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캡쳐한 것으로, 김세정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이유는 이 캡쳐를 올리면서 “그림 같다”는 글을 덧붙였다.

김세정(왼쪽)과 아이유. OSEN DB

김세정은 아이유의 칭찬에 “나라를 구했나, 삼국을 통일했나, 렌즈와 치킨을 개발했나”라며 감격한 모습이다.
한편 김세정은 지난 2일 신곡 ‘터널’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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