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신부' 나비, 발리에서도 빛난 '레드 여신' 섹시美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12.08 16: 18

결혼 후 신혼여행을 떠난 가수 나비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나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거 하려고 발리 왔는데 진짜 재밌었음”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발리에서 신혼여행 중인 나비의 모습이 담겼다. 액티비티를 즐기고 있는 나비는 레드 드레스를 입고 여신 같은 자태를 뽐내고 있다.

나비 인스타그램

나비는 지난달 30일 서울 모처에서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회는 김신영이 맡았으며, EXID 솔지와 길구봉구, 천단비 등이 축가를 불렀다.
결혼식 이후 나비는 “정말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하나가 됐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는 소감과 감사 인사를 전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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