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3’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배우 정준과 김유지가 단기 선교도 함께 떠난다.
9일 정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얀마로 떠나기 전 아이들에게 줄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단기 선교를 떠나기 전 아이들에게 줄 선물을 포장하고 있는 정준의 모습이 담겼다. 정준은 김유지의 SNS를 태그하며 함께 단기 선교를 준비하고 있음을 암시했다.


정준은 “늘 작품 하나 끝내고 떠났던 단기 선교”라며 “이제는 혼자가 아니라 둘이 간다. 같이 가줘서 고마워. 그리고 아이들 선물까지 사주고 너무 고마워”라며 연인 김유지에게 고마운 마음을 보였다.
김유지 역시 댓글로 “내가 더 고마워”라고 말하면서 핑크빛 설렘과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정준과 김유지는 TV조선 ‘연애의 맛3’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