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붕어빵 아들의 귀여운 모습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왕관을 썼지만 왕자 아닌 대감 포스. 빨리 양말을 신기거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필모, 서수연 아들 담호가 왕관을 쓰고 카메라를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TV CHOSUN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2월 웨딩 마치를 울렸다. 이후 지난 8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서수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