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디 차희, 블랙핑크 제니와 연기자 전향 축하파티 "더 잘할게"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9.12.09 16: 26

차희가 연기자로 전향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한 가운데, 절친한 블랙핑크 제니와 축하파티를 했다.
차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저 생일 아니에요"라며 "멜로디데이 이후 저의 새로운 도전을 축하해주는 자리였어요. 살다 살다 내 얼굴로 도배된 케이크도 받아 보고, 주변 사람들에게 더 잘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늘색 니트를 입은 차희와 귀여운 V포즈를 취한 절친 블랙핑크 제니 등이 축하 케이크를 두고, 행복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케이크 주변에는 차희의 새로운 도전을 축하하면서, 얼굴 사진이 도배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2014년 걸그룹 멜로디데이로 데뷔한 차희는 최근 연기자로 전향했다. 배우 매니지먼트 디퍼런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 hsjssu@osen.co.kr
[사진] 차희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