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 子 승재, 이렇게 많이 컸다니!..엄마 없이 오붓한 고고부자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12.09 17: 09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아들 승재와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고지용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 saturday night without mommy(엄마 없는 토요일 밤)”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은 아들 승재와 함께 찍은 것. 
사진에서 고지용은 카메라를 향해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다. 폭풍성장한 승재 역시 아빠 옆에서 카메라를 보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훈훈한 부자의 투샷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쏟고 있다. 

고승재는 아빠 고지용과 함께 지난 2017년부터 2년 6개월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랜선 이모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똘똘한 성격과 넉살 좋은 인사성, 뛰어난 언어 구사력으로 아빠와 함께 ‘고고 부자’로 불렸다.
지난 6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 고고 부자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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