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가 유튜브 채널 ‘워크맨’ 350만 돌파 소식을 전했다.
장성규는 9일 자신의 SNS에 “약 다섯 달 만에 구독자 350만을 돌파했다. 그 기념으로 어린이집 편의 천사들을 만나보자. ‘워크맨’ 어린이집 얼집 가수 나얼집 아님”이라는 글과’워크맨’ 유튜브 채널 구독자 350만 명을 인증한 사진을 게재했다.
장성규는 지난 8월부터 ‘워크맨’에 출연하고 있는데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면서 ‘선넘규’ 특유의 거침없는 애드리브로 누리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워크맨’ 채널 시작한 지 5개월여 만에 350만 구독자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장성규는 KBS 2TV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SBS MTV ‘반반쇼’, JTBC2 ‘호구의 차트’, MBC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장성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