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지숙이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해피 바이러스를 팬들에게 전했다.
지숙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마일 이모티콘과 함께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지숙은 그레이 베레모를 쓰고 포근한 니트 패션의 진수를 뽐내고 있다.
특히 누군가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눈빛이 인상적이다. 지숙은 카메라를 든 상대를 보며 물컵을 들고 상큼한 표정을 짓거나 입술을 쭉 내밀며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앞서 지숙은 프로그래머 출신 사업가 이두희와 열애를 인정했다. 이 때문에 팬들은 이 사진을 이두희가 찍어준 것 아니냐며 두 사람의 변함없는 핑크빛 사랑을 응원하고 있다.
지난 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한 지숙은 2016년 팀 해체 후 홀로 방송과 예능은 물론 개인 영상 채널을 운영하면서 다방면에 재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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