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한 훈남 미소"..2PM 준호, 군 복무 중 반가운 근황[★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9.12.10 08: 25

그룹 2PM 멤버 준호가 군 복무 중 근황을 전했다. 
준호는 9일 자신의 SNS에 “가슴 뻥 뚫렸다. 바람에 휩쓸릴 뻔”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전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long long time no se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추가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등산을 한 듯한 준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준호는 포즈를 취하며 뿌듯해 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은 준호의 얼굴이 가까이서 담긴 셀카로, 준호는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변함 없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반가움을 전한 준호다.

준호는 지난 4월 입대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준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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