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x세븐틴 측 "2020년부터 선물 NO, 손편지만 받아요" (공식)[전문]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12.10 17: 23

뉴이스트, 세븐틴 등이 속한 플레디스 측이 팬들의 선물을 정중히 거절했다. 
9일 플레디스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플레디스 아티스트 서포트 진행 관련 안내” 공지글을 남겼다. 이 글에서 관계자는 팬들의 서포트와 관련해 “2020년도부터 손 편지를 제외한 모든 서포트는 받지 않겠다”고 알렸다. 
이는 소속 아티스트인 뉴이스트와 세븐틴 멤버들과 신중한 논의 끝에 결정한 것. 플레디스 측은 “당사 소속 아티스트 별 서포트 진행 관련 상세 내용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안내드리도록 하겠다”며 공지글을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도 올렸다. 

다음은 플레디스 측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서포트 진행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많은 팬 여러분들께서 사랑을 담아 보내주시는 서포트 관련하여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그룹 뉴이스트, 그룹 세븐틴 멤버들과 신중한 논의 끝에 2020년도부터 손 편지를 제외한 모든 서포트는 받지 않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별 서포트 진행 관련 상세 내용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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