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99억의 여자' 열혈 홍보 "우리 공범이에요"[★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12.10 17: 23

배우 이지훈이 드라마 '99억의 여자'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이지훈은 최근 자신의 공식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99억의 여자' 우리 이제 공범이에요. 이재훈"이라고 적었다.
그가 출연하는 KBS2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극본 한지훈, 연출 김영조)는 현찰 99억 원을 움켜쥔 여자 정서연(조여정 분)이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지훈은 이 드라마에서 정서연의 내연남이자 본부장 이재훈 역을 맡아 호연을 보여주고 있다. 카리스마 있는 모습부터 따뜻한 모습까지, 다양한 그의 얼굴이 극을 이끈다.
시청자들은 "이지훈 연기 잘한다" "얼굴도 잘생겼어" "99억의 여자 어떻게 될지 갈수록 궁금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99억의 여자'는 최고 시청률 8.7%(전국 기준・닐슨 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watch@osen.co.kr
[사진] 이지훈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