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팝핀현준, 시작부터 위태로운 어머니와 여행…"안가면 안돼?" [Oh!쎈 컷]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12.11 14: 01

‘살림하는 남자들2’ 팝핀현준이 어머니의 여행에 동행한 이유는 무엇일까.
11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여행을 가는 어머니를 따라나서는 팝핀현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팝핀현준은 어머니가 친구들과 경북 영주로 여행을 가겠다는 말에 허리를 걱정하며 가지 못하게 말렸다. 하지만 어머니가 아랑곳하지 않자 고민에 빠졌고, 운전기사를 자처하며 여행에 동행했다.

KBS 제공

그러나 가는 차 안에서도 팝핀현준은 사사건건 트집을 잡으며 잔소리를 했다. 결국 어머니는 “그렇게 잔소리할 거면 집에 가”라고 폭발했다.
이 가운데 팝핀현준은 자신이 어머니를 따라온 목적이 따로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여행지에 도착한 팝핀현준과 어머니는 잠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였지만 또 다시 굳은 표정으로 대립했다. 시작부터 위태로운 팝핀현준과 어머니의 여행에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광심이 모아진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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