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황재균이 '나혼자산다'에 또 한번 출연한다.
11일 OSEN 취재결과 황재균은 최근 MBC '나혼자산다' 촬영을 진행했다. 지난 1월 출연한 후 약 11개월만에 무지개 멤버들과 시청자들을 만나는 것이다.
특히 황재균은 '나혼자산다'를 통해 그라운드 위의 카리스마와 달리 반전매력을 뽐내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바다. 황재균은 피아노 연주를 선보이는가하면 혼자 노래방을 즐기는 모습으로 큰 재미를 선사했다.
이에 황재균은 이번에도 소소한 일상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안길 전망이다. 또한 황재균은 지난 10일 이시언이 주연을 맡은 영화 '아내를 죽였다' VIP시사회에 참석하며 '나혼자산다' 멤버들과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가운데 황재균이 '나혼자산다'를 다시 찾아 어떤 일상을 공개했을지, 또 얼마나 많은 관심을 받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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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혼자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