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 김가연, 딸 위한 '엘사 드레스' 구입 "죄다 품절, 하나 겨우 건짐"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12.12 10: 44

방송인 김가연이 최근 아이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엘사 드레스'를 구입했다.
김가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엘사 new옷이 사이즈가 없다. 죄다 품절. 넉넉하지 않고 딱 맞게 입어야 하는 거 하나 겨우 건짐. 내년엔 못 입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가연 딸 하령 양의 근황이 담겨 있다. 하령 양은 최근 개봉된 영화 '겨울왕국2' 주인공 엘사의 드레스를 입고 있다. 왕관까지 착용하고 선 따라긋기 중인 하령 양의 모습이 앙증맞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2011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했다. 슬하에 첫째 딸 서령 양, 둘째 딸 하령 양을 두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김가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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