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베스트 드라마 스타상' 수상…"노력하는 배우 되겠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12.12 11: 00

배우 이상엽이 ‘베스트 드라마 스타상’을 받았다.
이상엽은 지난 11일 열린 ‘2019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 시상식’에서 ‘베스트 드라마 스타상’을 받았다.
이상엽은 채널A 드라마 ‘오후 세시의 연인’에서 생물 선생님 윤정우 역을 맡아 잔잔하면서도 격정적인 멜로 감성을 선보였다. 눈빛부터 목소리, 감성 등 진정성 있게 연기하며 호평을 받았다.

웅빈이엔에스 제공

‘베스트 드라마 스타상’을 받은 이상엽은 “연기를 하면서 현장에 있는 시간을 가장 행복하게 느끼는데, 그 연기 덕분에 상까지 받게 되어 너무 감사드리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이 감사한 시간, 영광스러운 시간을 잊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상엽은 2020년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굿캐스팅’과 영화 ‘내가 죽던 날’ 개봉을 앞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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