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의 가족영화로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흥행 중인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이 2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서울에 도착했다.
국내외 대작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아트버스터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이 2만 관객을 돌파했다.
2만 관객 돌파와 동시에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의 개봉으로 국내 관객들을 만나기 위해 서울에 도착, 12부터 13일까지 서울에 머물며 관객들과 뜨겁게 만날 예정으로 흥행 열기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서울에 머무는 이틀 동안 이동진의 라이브톡, 무대인사, GV를 통해 영화를 관람하기 위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가깝게 호흡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 셀럽으로는 최초로 JTBC '방구석 1열'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하며 시청자에게 인사할 예정이다. 그리고 SBS '본격연예 한밤'의 인터뷰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으로 그 누구보다 바쁘게 서울에서 이틀 동안 보내게 될 예정이다.

12일에는 오후 7시,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4관, 오후 7시 55분 메가박스 코엑스 8관에서 무대인사가 진행되고, 오후 7시 30분에는 CGV압구정 1관 및 전국 CGV 16개 극장으로 라이브되는 이동진의 라이브톡이 진행된다. 오는 13일에는 오후 1시 15분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씨네토크가 진행되고, 오후 4시 40 롯데시네마 합정 3관에서 내한의 마지막 행사인 무대인사가 진행된다.
이틀간의 내한 동안 녹화 촬영된 SBS '본격연예 한밤' 인터뷰는 오는 17일 방송되며, JTBC '방구석 1열'은 22일에 방송된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서울 내한과 관련된 소식은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 수입·배급사인 티캐스트의 공식 SNS(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통해 상시 안내될 예정이다.
한편,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은 전설적인 여배우 파비안느가 자신의 삶에 대한 회고록을 발간하며 딸 뤼미르와 오랜만에 만나게 되면서 그동안 서로에게 쌓인 오해와 숨겨진 진실에 대해 알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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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티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