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가 배우 박신혜와 이수혁의 팬심을 드러내며 '대세'임을 인증했다.
장성규는 12일 개인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성규가 박신혜, 이수혁과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환하게 웃으며 두 엄지를 들어 보인 박신혜와 그를 보며 함께 엄지를 든 장성규, 두 사람을 바라보는 이수혁의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와 관련 장성규는 "내 팬이라며 사진 찍어도 되냐던 두 배우님. 살다 보니 별일이 다 있네"라고 설명했다. 이에 한류스타 박신혜와 모델 출신 배우 이수혁으로부터 '팬심'을 고백받은 장성규의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사지=장성규 SNS] 배우 이수혁(왼쪽부터)과 박신혜가 방송인 장성규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https://file.osen.co.kr/article/2019/12/12/201912121428772050_5df1d14f003df.png)
장성규는 2011년 JTBC 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방송인이다. 올해 3월 JTBC를 퇴사하며 프리랜서 전문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특히 그는 '선넘규(선을 넘는 장성규)'로 불리며 거침없는 입담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스타들도 팬으로 만든 장성규의 매력이 관심을 끌었다. / monami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