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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x이동욱+조보아 측 "'구미호뎐' 긍정 검토..팬성 미정"(종합)[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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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구미호뎐’으로 이동욱과 조보아가 만날 수 있을까?

tvN ‘구미호뎐’ 관계자는 12일 OSEN에 “이동욱 배우에게 출연 제안을 해 검토 중”이라고 알렸다. 조보아의 소속사 싸이더스 측도 “‘구미호뎐’ 출연을 긍정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미호뎐’은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와 그를 쫓는 프로듀서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동욱이 출연을 확정한다면 구미호를 연기하게 된다. 조보아는 이를 추격하는 방송국 PD 남지아 역을 제안 받은 걸로 알려졌다. 

OCN ‘작은 신의 아이들' 강신효 PD와 한우리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tvN 측은 “편성은 논의하고 있는 작품이다. 구체적인 방송 시기는 미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동욱으로서는 tvN ’진심이 닿다’와 OCN ‘타인은 지옥이다’ 이후 다시 한번 연기 변신을 꾀하는 셈이다. 남자 구미호라는 캐릭터가 흥미로운 터라 그의 또 다른 매력이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조보아는 지난 3월 종영한 SBS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여자 주인공 손수정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났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공감 여신으로 호감도를 높였고 다시 본업인 배우로 복귀를 꾀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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