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에서 TV조선 새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간택'은 국혼식 당일 왕비가 총격을 받고 즉사한 후, 두 번째 간택이 벌어지는 궁중 서바이벌 로맨스. 왕비의 자리를 노리는 이들이 목숨을 건 경합을 벌이며 일어나는 사건을 그린다. 오는 14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배우 도상우, 김민규, 진세연, 이열음, 이시언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hyun309@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