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가 올 때MIC에서 박지민과 함께 명품 라이브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귀르가즘을 선사했다.
11일 방송된 플레이리스트 '뮤플리-자이언티 올 때MIC'에서 자이언티가 가수 박지민과 함께 명품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날 자이언티는 '꺼내먹어요'를 시작으로 명곡 라이브를 펼쳤다. 분위기를 몰아 박지민 역시 커버곡 '영화관'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열창하며 팬들의 '귀르가즘'을 자극했다.


계속해서 자이언티는 '5월의 밤'을 선곡, 자이언티만의 독보적인 보이스로 분위기를 장악했다. 이 곡은 지난 11월 6일 약 1년 만의 발표한 신곡이다. 1절의 첫 만남, 후렴구의 이별을 앞둔 상황의 가사는 자이언티가, 2절 권태기를 맞은 연인의 상황의 가사는 작사가 김이나가 썼다고 알려졌으며, 진솔한 감정을 담은 감성적인 곡이다.
'양화대교', '노메이크업', '꺼내먹어요' 등 발표하는 노래마다 음원 차트 정상을 놓치지 않는 자이언티는
명품 라이브로 믿고 듣는 음원 강자의 위엄을 과시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뮤플리 올 때MIC'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