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패다' 윤시윤, 포식자 모방범에 살해 위기… 정인선에 머리채 잡혀 생존 [Oh!쎈 리뷰]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19.12.12 22: 14

윤시윤이 포식자 모방범에게 살해 당할 뻔한 위기에서 탈출했다. 
12일에 방송된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는 육동식(윤시윤)이 포식자 살인마의 모방범 남성철에게 살해당할 위기에 빠졌다가 살아났다. 
  

남성철은 차에 번개탄을 피워 육동식을 살인하려고 했다. 모방범은 "나도 이제 포식자 살인마가 됐다. 포식자 살인마가 나도 같은 뜻이라는 걸 알아야 할텐데 날 찾아올까"라고 물었다. 이에 육동식은 "내가 바로 그 포식자다"라고 힘겹게 말했다. 하지만 모방범은 "차라리 살려달라고 빌어라"라며 무시했다. 
서인우(박성훈)는 김무석(한수현)을 통해 육동식이 남성철에 의해 살해당할 위기에 빠졌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하지만 차 트렁크에서 잠을 자고 있던 장칠성(허성태)가 나왔다. 장칠성은 차 안에 쓰려져 있던 육동식을 구했다.  
장칠성은 심보경(정인선)에게 전화를 걸어 누군가가 육동식을 죽이려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남성철이 뒤에서 공격했고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 하지만 정신을 차린 육동식이 다시 남성철을 공격했다. 
육동식은 남성철을 죽이려 했다. 하지만 그때 심보경이 나타났고 육동식은 남성철과 금세 자리를 바꿔 위기를 모면했다. 심보경은 건물에 아슬아슬하게 걸쳐 있는 육동식의 머리채를 잡아 구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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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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