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이른 아침에도 흐트러짐 없는 미모[★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12.14 10: 30

배우 오나라가 촬영장으로 향하는 모습을 전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오나라는 14일 오전 자신의 SNS에 "해와 달이 공존하는 시간. 오른쪽엔 회색 달이, 왼쪽엔 붉은 해가"라며 "그 사이에 우리 차가 달린다. 피곤한 아이들을 한가득 싣고 강화도로 내달리는 중"이라고 적었다.
함께 게재한 사진을 보면 오나라는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팀과 함께 촬영장으로 향하고 있다. 아직 이른 시간임에도 아름다운 미모는 물론 활력 넘치는 상태를 전해 그녀만의 에너지를 느끼게 한다. 

사진을 본 팬들은 "언니도 감기 조심하시고 촬영 파이팅이에요" "나 이 언니 너무 좋아"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오나라는 KBS2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극본 한지훈, 연출 김영조)에 출연 중이다./ watch@osen.co.kr
[사진] 오나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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