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손예진 "2회가 더 재밌다는 소문" 본방사수 독려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12.15 17: 50

배우 손예진이 ‘사랑의 불시착’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손예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의 불시착’, 오늘 2회가 더 재밌다는 소문이 있어요. 저녁 9시에 TV 앞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갈대밭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손예진의 모습이 담겼다. 노을이 진 갈대밭에서 손예진은 패러글라이딩 옷을 입고 어딘가를 바라보며 웃고 있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현빈)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tvN ‘사랑의 불시착’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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