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남사친 생파서 광란의 댄스..유부녀의 일탈?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12.16 10: 49

제니퍼 로렌스가 댄스 삼매경에 빠졌다. 
15일(현지 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는 이날 뉴욕에서 열린 유명 화가 폴 아놀드의 35번째 생일파티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분야를 뛰어넘어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레스토랑 측이 공식 SNS에 영상을 올렸는데 제니퍼 로렌스의 흥이 가득 담겨 있다. 영상에서 그는 머라이어 캐리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음악에 맞춰 폴 아놀드의 손을 잡고 격하게 춤을 추고 있다. 

제니퍼 로렌스는 영화 ‘헝거게임’ 시리즈 등을 통해 국내에서도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다. '엑스맨' 시리즈, '조이',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패신저스', '마더' 등에 출연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연인 쿡 마로니와 약혼했고 최근 혼인신고를 거쳐 10월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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