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박성웅 "정우성 감독 데뷔작 '보호자' 출연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12.16 14: 54

배우 김남길, 박성웅이 정우성의 감독 데뷔작 출연을 검토 중이다.
김남길, 박성웅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OSEN에 "두 사람이 정우성의 첫 연출작 '보호자'를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보호자'는 마지막 남은 한 사람을 지키기 위한 한 남자의 처절한 사투를 그린 액션 영화다. 정우성은 '보호자'의 감독이자 주연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보호자'는 에이스메이커에서 투자배급을 맡으며, 내년 상반기 크랭크인한다. /notglasse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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