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릭남이 부부의 연을 맺은 배우 수현을 축하했다.
에릭남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랍고 아름다운 두 사람을 축하한다.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 찬 인생을 기대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수현의 결혼식에 참석한 에릭남의 모습이 담겼다. 에릭남은 수현과 차민근 옆에서 특유의 미소로 두 사람의 미래를 축하하고 있다.
수현과 차민근은 지난 15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수현은 결혼식 후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과 결혼식 장면 등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에릭남은 지난달 14일 새 앨범 ‘비포 위 비긴’을 발표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