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성우가 핑크빛 아우라로 화사한 근황을 전하며 오늘 첫방을 앞둔 드라마 '검사내전'을 홍보했다.
16일인 오늘 배우 전성우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드디어 오늘! D-Day!! 저 따라오세요~"란 홍보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전성우는 핑크색 맨투맨티를 걸친 채 뭇 '남친짤'을 떠오르게 하는 풋풋한 미소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바라보기만 해도 훈훈한 비주얼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2007년 뮤지컬 '화성에서 꿈꾸다'로 데뷔한 배우 전성우는 이후 드라마 '열혈사제', '60일, 지정생존자'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조연으로 빛을 밝혔다.
이후 16일인 오늘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월화 드라마 '검사내전'에서는 신임검사 김정우 역으로 주연을 맡으며 이선균, 정려원과 호흡을 맞춘다. 이 드라마는 미디어 속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도시 진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로, 오늘 밤 9시 30분 JTBC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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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성우 인스타그램'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