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보고있나?"..김지석x김강훈, '동백꽃' 부자 아닌 형제 케미 [화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12.17 08: 08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야구스타 강종렬, 김지석과 공식 동백이 지킴이 필구, 김강훈이 드라마 속에서 못다 이룬 부자 케미를 현실판 형제로 재해석했다. 
두 사람이 함께 패션 매거진 ‘나일론’ 2020년 1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 17일 공개된 사진에서 김지석과 김강훈은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하며 캐주얼룩의 진수를 뽐내고 있다. 
촬영 당일, 배우 김지석과 김강훈은 개인 SNS를 통해 촬영장에서의 훈훈한 비하인드를 선공개 하기도 했다. 촬영하는 내내 완벽한 호흡으로 ‘역시’ 라는 말을 이끌어 냈던 둘의 케미가 궁금하다면 ‘나일론’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웩 넘치는 종렬이와 필구의 스타일리시한 하루를 담은 화보와 메이킹 필름, 그리고 생애 첫 화보 촬영을 마친 김강훈의 스페셜 인터뷰 영상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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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일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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