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순이 상 받았어요".. 김아중, 변함없는 '여신' 미모[★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19.12.17 08: 40

배우 김아중이 '베스트 주연상' 수상을 자축했다.
17일 오전 김아중은 개인 SNS에 "어머나. 노순이나 상 받았어요"라며 트로피를 들고 있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아중은 카메라를 향해 행복한 미소를 띄며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또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귀여운 루돌프 머리띠를 착용하면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앞서 김아중은 지난 11일 오후 개최된 ‘2019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 시상식’에서 '베스트 주연상'의 주인공이 됐다. 김아중은 "한국영화배우협회 고맙습니다"라며 주최 측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아중은 지난 9월 개봉한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에서 곽노순 역으로 분해 인상적인 연기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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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아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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