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x김원효, 현아x장현승 '트러블메이커' 변신..의외의 춤 실력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12.17 11: 23

코미디언 심진화와 김원효 부부가 현아와 장현승으로 변신했다. 
심진화는 1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어나서 ㅋㅋㅋ 이런거 첨해여. 너무 부끄럽지만 ㅋㅋ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요~^^ .바쁘지만 시간을 쪼개서 김원효❤심진화의 행복토크쇼”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영상에서 김원효와 심진화는 댄스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 흘러나오는 음악은 현아와 장현승이 트러블메이커로 발표했던 ‘트러블메이커’. 김원효는 음악에 맞춰 수준급 댄스를 소화해 눈길을 끈다. 

김원효와 심진화는 오는 20일 서울 강남의 모처에서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에 만나는 행복토크쇼’를 진행한다. 이를 위한 깜짝 공연을 준비하는 걸로 보여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올해로 결혼 8주년을 맞이한 심진화 김원효 부부는 함께 채널A '아빠본색' 등에 출연하며 맹활약 중이다. 특히 이들은 최근 시험관 시술 등 임신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아 팬들의 응원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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