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현아가 유튜브 방송을 재개한다.
17일 오후 OSEN 취재 결과, 배우 성현아가 잠시 중단했던 유튜브 방송을 재개한다. 이번에는 OBS 방송국과 손을 잡고 함께 방송을 할 예정이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성현아는 최근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일일 아르바이트를 하고, 받은 돈으로 인천에 살고 있는 할머니와 쌍둥이 자매에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줬다. 해당 방송은 오는 24일 유튜브 채널과 OBS 방송국에서 동시에 방영된다고.

앞서 성현아는 지난해 KBS 1TV 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 출연했다. 이는 무려 7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였다. 이후 1인 크리에이터에 도전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당시 부동산 관련 콘텐츠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성현아는 지난 2013년부터 7년이란 공백기를 가졌지만, 최근 복귀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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