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이 포스 넘치는 근황을 공개했다.
유아인은 17일 자신의 SNS에 아무런 글 없이 셀카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유아인은 삭발한 머리로 엎드려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유아인의 짧은 머리와 강렬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아인만의 개성 넘치는 매력이 전해진다.

유아인은 권철화 작가와 함께 스튜디오 콘크리트를 만들어 활동 중이다. 스튜디오 콘크리트는 그간 다양하고 실험적인 예술 작업을 통해 한국 문화예술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유아인은 유재명과 함께 영화 '소리도 없이'에 출연한다. '소리도 없이'는 범죄 조직의 뒤처리를 하며 살아가는 태인(유아인 분)과 창복(유재명 분)이 예기치 못한 의뢰를 받고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