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세종이 입대에 관해 아직 구체적인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양세종 측 관계자는 17일 2020년 상반기 입대와 관련해 "입대 영장이 나오지 않아서 구체적인 일정이 정해진 바는 없다"고 말했다.
양세종은 최근 종영한 JTBC '나의 나라'에서 서휘 역을 맡아 우도환, 설현, 장혁 등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양세종은 2016년 SBS '낭만닥터 김사부'로 데뷔해서 이후 '사임당, 빛의 일기', '듀얼', '사랑의 온도', '서른이지만 열일곱' 등에 주연배우로 출연하면서 대세 배우로 자리잡았다.
양세종의 현재 나이는 28살로 아직 입대까지는 여유가 있는 상황이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