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초점] 컴투스, ‘국가 미래’ 학생들 위해 지킴이로 나섰다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19.12.17 17: 48

 “학생들은 국가의 미래다” 지난 19세기 산업혁명 이후 선진국들은 새로운 사회 구조에 필요한 노동력을 양성하기 위해 ‘의무교육’ 제도를 도입했다. 시간이 지나자 교육 과목은 생산 활동에 핵심이 되는 언어, 수학, 기술 등에서 창의성 위주로 각 나라의 상황에 맞춰 변화했다. 
변동되는 교과 과정 속에서도 많은 나라들은 ‘미래는 학생들이 쥐고 있다’는 기조를 유지하며 많은 학생들이 교육에 참가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기업들도 동참해 아이들에게 좋은 기회들을 제공했다. 컴투스 또한 ‘미래 희망 더하기’라는 슬로건 아래, 국가의 미래인 학생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후원 사업으로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컴투스 신작 ‘워너비 챌린지’, 후원금 조성 형태로 여중・고교생 지원

[사진] 2019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학생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컴투스는 게임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열고 미래 세대를 위한 희망 나눔에 힘쓰고 있다. 2019년 초 컴투스가 진행한 ‘게임-사회공헌’ 연계는 자연 환경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지난 7월 ‘서머너즈 워’ 유저들과 함께 맹그로브 숲을 지원한 컴투스는 지난 10월에는 ‘드래곤스카이’ 유저들과 멸종위기 희귀 조류 보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워너비 챌린지. /컴투스 제공.
컴투스는 자연 환경에 이어 시선을 조금 옮겨 청소년들의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게임-사회공헌’ 연계 캠페인을 개최했다. 지난 11월 27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워너비챌린지’는 컴투스가 최초로 선보이는 로맨스 스토리 RPG로, 스타를 꿈꾸는 여주인공의 성장 스토리를 담고 있다.
지난 11일 컴투스는 꿈을 향해 도전하는 여성의 이야기를 담은 ‘워너비챌린지’ 작품 처럼 당당함을 잃지 않는 여학생들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본 캠페인을 마련했다. 캠페인은 ‘워너비챌린지’ 유저들이 게임 내에서 프로모션 참여를 통해 함께 후원금을 조성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후원금은 여・중 고교생의 교복 및 교재 구입비에 보태질 예정이다.
컴투스 제공.
▲사내봉사단 ‘컴투게더’, 꾸준한 활동으로 ‘학생 돕기’ 실천 중
컴투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는 컴투스의 사내봉사단 ‘컴투게더’는 지난 2013년부터 국내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컴투게더’는 2019년도 많은 사회공헌으로 학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데웠다.
지난 9월 컴투스는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은행나무어린이도서관’을 방문해 학습 환경을 개선했다. 컴투스는 도서관의 시설을 정비하고, 필독서 100여 권도 기증하는 등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12월 초 컴투스는 IT 분야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을 위해 컴퓨터 공부방을 방문하고 교육에 필요한 컴퓨터, 서적 등을 기부했다.
컴투스 제공.
이와 더불어 컴투스는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중・고등학생이 참여하는 ‘청소년 영상캠프’를 매년 지속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야구 꿈나무들을 위해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와 함께 ‘청소년 야구 캠프’를 개최했다. 학생들은 야구 용품을 받은 뒤 은퇴 선수들과 함께 연습을 할 수 있었다.
컴투스 관계자는 “컴투스는 세계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미래 세대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다양한 후원을 진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환원 사업들로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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