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모자로 가려진 소멸직전 얼굴‥ 네추럴 '블랙여신'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12.17 21: 47

배우 오연서가 블랙 여신으로 네츄럴한 근황을 전했다. 
17일인 오늘 배우 오연서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연서는 모자를 푹 눌러쓴 채 V자로 포즈를 취하며 눈을 살짝 감고 있으며, 네추럴한 블랙 코디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무엇보다 모자로 가려지는 소멸직전 얼굴이 눈길을 끈다. 

한편, 오연서는 현재 방영 중인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주서연 역으로 배우 안재현과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이 드라마는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집착증 남자가 만나 서로의 지독한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신개념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영된다.    /ssu0818@osen.co.kr
[사진] '오연서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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