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민이 세 번째 공식 경기에서 처음으로 선취골을 득점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다함께 차차차'에서는 여자부 최강 풋살팀 부산 우먼 플레이어스와의 경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18-19시즌 여자부 리그 우승 팀 ‘부산 우먼 플레이어스’와의 본격적인 경기가 그려졌다. 이천수는 경기 전 공격 두 명과 수비 두 명인 2대2 포메이션 전략을 세우며 사각 대형을 유지하라고 강조했다.

멤버들은 사각 대형 유지에 집중하며 시작부터 맹공을 이어갔고 한현민이 선취골을 득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모두들 한현민의 선취골에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고 경기는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mk3244@osen.co.kr
[사진] '다함께 차차차'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