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이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송화백' 위너 송민호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지드래곤은 18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담배를 문 지드래곤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지드래곤은 수염을 길러 거친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지드래곤은 송민호가 그림을 그리는 모습도 공개했다. 위너 송민호는 자신이 그린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10월 26일 전역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지드래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