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태 가족이 '공부가 머니?'를 찾아온다.
18일 MBC 예능 프로그램 '공부가 머니?' 측이 김정태가 가족과 함께 출연, 두 아들에 대한 남다른 교육 고민을 털어놓는다고 밝혔다.
오랜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카메라 앞에 선 김정태는 아내 전여진 씨와 함께 9살 김지후 군과 7살 김시현 군의 교육 고민을 의뢰한다. 5년 전 '야꿍이'로 온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첫째 아들 지후 군의 성장한 모습도 볼 수 있다고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MBC 제공] 배우 김정태 가족이 '공부가 머니?'에 출연한다.](https://file.osen.co.kr/article/2019/12/18/201912180821777767_5df963fa8dee9.jpg)
어떻게 '공부가 머니?'를 방문하게 됐는지에 대한 MC 신동엽의 질문에 김정태는 "저도 제 아이의 미래를 가지고 이렇게 신동엽 선배와 얘기를 나누게 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며 여전한 입담을 과시한다고.
현재 9세 나이로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아랍어까지 총 6개 국어를 구사할 줄 안다는 '야꿍이' 지후 군은 과연 어떤 사연으로 '공부가 머니?'를 찾아온 건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20일 밤 9시 50분 방송. / monami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