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스트레이키즈 현진, 아이엔이 남다른 팬사랑을 전했다.
지난 17일 오후 스트레이키즈는 공식 SNS 계정에 현진, 아이엔의 셀카 두 장을 게재하며 "수고했어요, 스테이(스트레이키즈 팬클럽)"라고 말했다.
사진 속 스트레이키즈 현진과 아이엔은 카메라를 향해 하트 손모양과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헤어 밴드와 반지, 귀걸이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착용하면서 빛나는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특히 해당 사진은 지난 16일 진행된 MBC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 대회'(아육대) 녹화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스트레이키즈 현진, 아이엔은 '아육대'를 상징하는 이름표와 레드 컬러의 운동복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편, 스트레이키즈는 지난 9일 새 미니앨범 'Clé : LEVANTER' 발매 이후 각종 음악방송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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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트레이키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