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 축구선수 정조국 부부의 달달한 일상이 공개됐다.
김성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월달 반이 지나가고 있다. 매일매일 신랑과 함께하는 시간들이 참 소중하고 행복하다! 2020년 1월엔 우리에게 어떤일이 벌어질까?! 걱정 두려움 반! 기대와 설렘 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 정조국 부부는 카페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김성은은 정조국에게 팔짱을 낀 채 환히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김성은 정조국 부부가 함께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성은은 정조국의 허리에 손을 감아,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중.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김성은 정조국 부부는 지난 2009년 결혼했다. 김성은은 현재 셋째를 임신 중이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김성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