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깻잎 언니 변신..이마에 붙이고 '세상 깜찍'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12.18 10: 06

방송인 하리수가 깻잎 언니로 변신했다. 
하리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은 미팅 후 인천에서 회!!  깻잎리수입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하리수는 이마에 깻잎을 달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편안한 캐주얼 트레이닝복에 깻잎까지 붙이고 있어 더욱 그렇다. 하리수는 양 손으로 자신의 볼을 감싸며 한껏 예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깜찍한 브이 자를 그리고 있어 팬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하리수는 2001년 한 화장품 브랜드의 파격 광고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트랜스젠더 연예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007년에는 미키정과 결혼했지만 10년 만에 이혼, 친구 사이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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